[브랜드평판]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4월 조사...부산은행 1위 대구은행 2위
2016년 4월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부산은행 1위 대구은행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방은행인 부산은행·경남은행·대구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제주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하였다. 지방은행 브랜드평판은 작년 12월부터 매월 분석중이다.
6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3월 26일부터 2016년 4월 27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472,5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3,799,600와도 비교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1위 부산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69,670 소통지수 1,003,520 소셜지수 37,214 로 브랜드평판지수 1,510,404로 분석 되었는데, 3월 브랜드평판지수 1,747,242보다 15.09% 하락했다.
2위 대구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76,680 소통지수 347,018 소셜지수 21,987로 브랜드평판지수 845,685로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907,966보다 6.86% 하락했다.
4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1위 부산은행와 2위 대구은행에 이어 광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방은행들의 브랜드평판지수가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과 비대면서비스가 은행 산업을 흔드는 모습이다. 이제 지방은행들도 은행업무 비대면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는 흐름을 읽고, 고객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서비스를 개발해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3월 26일부터 2016년 4월 2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